지식
위기 상황 재방송-2007년 서브프라임 사태 때 시장 반응 및 조치
Mansamusa
2022. 9. 28. 20:27
8월 1일
스위스 신용대출은 "세계의 유동성이 마치 사막의 물처럼 빠르게 증발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베어스턴스컴퍼니 휘하의 두 헤지펀드가 파산보호 신청을 냈다.
8월 2일
유명한 부동산 대출은행 인디맥의 ceo 마이클 페리가 "MBS 알트A급 시장에 공황이 나타나 유동성을 잃었다."라고 주장했다.
8월 3일
자산 등급 평가기관 S&P가 BSC의 신용 등급을 하향조정하겠다고 경고하자 미국 증시는 즉시 폭락했다.
8월 4일
프레디맥이 더 많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출현할 것이라 우려하며 "이 대출은 원래 해주면 안 되는 대출이었다."라고 토로했다.
8월 5일
로이터통신은 서브프라임 대출 규모가 월가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8월 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신탁펀드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오염"되어 회수 정지를 선포했다.
8월 7일
S&P가 207종의 미국 알트A 모기지 대출 신용 등급을 하향조정했다.
8월 8일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알트 A시장까지 만연하여 알트 A 모기지의 위약률이 대폭 상승했다.
골드만삭스 휘하의 100억 달러 헤지펀드가 1주일만에 8% 손해를 보았다.
8월 9일
유럽 중앙은행은 911 테러 이래 처음으로 자금을 긴급 투입했으며, 규모는 950억 유로에 달했다.
연방준비은행은 하루 동안 세차례에 걸쳐 긴급자금 380억 달러를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