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나] 일론 머스크의 라이다에 대한 기조 변화

"Obviously if I hated lidar I wouldn’t have done that," Musk said in the Clubhouse chat. "However, for driving on real world roads you have to solve vision, understanding objects."

머스크는 클럽 하우스 채팅에서 "분명히 내가 라이더를 싫어했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 도로에서 운전하려면 비전을 해결하고 사물을 이해해야합니다."

Musk has given indications he's softened his views on lidar — or was maybe exaggerating his opposition to it in the first place. In a chat on the Clubhouse service earlier this year, he said he had been “talking smack” about lidar and admitted that his rocket company, SpaceX, has developed a lidar system for its Dragon capsules.

머스크는 라이다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누그러뜨렸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그것에 대한 자신의 반대를 과장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는 올해 초 클럽하우스 대화에서 자신이 라이다에 대해 "대놓고 이야기한다"고 말했으며, 자신의 로켓 회사인 스페이스X가 드래곤 캡슐에 대한 라이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인정했다.

출처: https://www.bizjournals.com/sanjose/news/2021/05/25/tesla-tests-lidar-from-luminar.html

https://www.bizjournals.com/sanjose/news/2021/05/25/tesla-tests-lidar-from-luminar.html

최근 테슬라 모델Y에 달린 루미나 라이다와 관련해서 많은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서는 개발 및 시험 계약 체결했다고까지 기사를 내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클럽하우스에서 머스크가 라이다에 대해 말했던 것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과거에 라이다에 대해 알러지 증상이 있나 싶을 정도로 거부감을 드러냈던 것에 비해, 최근 발언은 테슬라가 라이다를 수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물론 현재 모델Y에 달려있는 것은 시험 개발 목적이고, 루미나와 공급계약까지 체결한 것이 아니기에 단순히 자신의 자율주행 모델을 검증하려는 목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머스크의 라이다에 대한 태도 변화는 주목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생각이 잘 안 바뀌는데, 천재는 천재를 알아본다고 일론의 생각이 변하기 시작한 것 같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