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자가 자존감이 낮은 경우 겉으로 드러나는 큰 특징이 쓸데없는 말이 많다는 점이다. 말을 많이 함으로써 자신의 부족한 지식을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말을 통해 자신이 부하직원을 컨트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금시점(2023년)에서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사업장 상급자들은 학벌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60년대 후반~70년대초반) 지거국조차 나오지 못했을 경우 높은 확률로 자격지심을 가지고 자존감이 낮은 상태가 된다.
자존감이 낮은 상사는 근무 환경과 직원들의 사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존감이 낮은 상사의 일반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불안: 자존감이 낮은 상사는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검증과 안심을 구할 수 있으며, 지나치게 비판적이거나 세심한 관리를 할 수도 있다.(화장실 가는 것까지 보고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2. 자신감 부족: 자존감이 낮은 상사는 결정을 내리거나 업무를 위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회의나 협상에서 자신을 주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3. 피드백을 받아들이기 어려움: 자존감이 낮은 상사는 건설적인 비판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피드백을 받으면 방어적이거나 적대적이 될 수 있다.
4. 책임 회피: 자존감이 낮은 상사는 그들의 실수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을 피하거나 문제에 대해 직원들을 비난할 수 있다.(본인이 시켜 놓고, 하루만에 발뺌하는 경우가 있다...내가 언제 그랬냐고. 치매인줄... 꼭 녹음기를 지참하자.)
만약 여러분이 낮은 자존감을 가진 상사를 위해 일하는 것을 발견한다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몇 가지 일들이 있다: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의사소통: 여러분의 걱정에 대해 상사에게 솔직하고 공개적으로 말하고 그들의 행동이 당신의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예를 제시하라.
1. 지원: 상사에게 그들의 능력을 믿고 그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기꺼이 도와준다는 것을 보여줘라
2. 경계 설정: 자신의 행복과 생산성을 보호하기 위해 상사와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3. 피드백 받기: 상사가 자신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피드백과 코칭을 받도록 권장한다.
4. 공격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한다: 상사의 불안감의 대상이 되는 것을 피하고 긍정적이고 전문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자존감이 낮은 상사는 종종 그들의 행동을 인식하지 못하고, 일부러 어렵게 하려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소통과 지원, 경계가 있으면 자존감이 낮은 상사와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다.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대 세계로 가는 창문인 라틴어와 만들어진 글자 한글 (0) | 2023.02.03 |
---|---|
세계의 화재 예방, Prescribed burns(맞불) (0) | 2023.01.20 |
기후변화와 대한민국 정책, 개인들의 노력 (0) | 2023.01.15 |
작은 도시의 대폭적 변신: 인구 증가를 위한 혁신적인 11가지 전략! (0) | 2022.12.28 |
권위주의 VS 민주주의, 전쟁이 가까워졌습니다. (0) | 2022.1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