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에 피는 안묻었네"라고 녹음된 것은 어떤 뉴스에서도 다루지 않았습니다.
- 피습 직후 급한 대로 휴지를 먼저 목에 대고, 그 위에 손수건 같은 것을 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보라는 듯이 빨간색이 묻은 휴지를 누가 던지면서 땅에 던진 상태에서 손수건 같은 것을 살짝 들었을 때 처음에 대고 있던 휴지는 아직도 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빨간색이 묻은 휴지는 어디서 나왔을까요?
- 1.4cm 정도의 심각한 자상은 누가 던진 빨간색이 묻은 휴지 외에는 피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 1분 1초의 생사가 달린 환자만 태운다는 구급차를 타고 가면서 도로를 통제하고 헬기를 타려는 상황에서 갑자기 부산에서 서울로 이송되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 처음에 의사가 브리핑하겠다고 했으나 취소되었다가 민주당 대변인이 위중하다는 식으로 말하자 다시 의사가 브리핑을 하면서 똑같이 위중하다는 말을 합니다. 대변인이 위중하다고 말한 것을 의사 입장에서 부인할 수 없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 당시에는 피습 전 사진, 피습 후 사진, 피가 나는 장면까지 언론에서 자세히 다루었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죄다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정리된 의문점들을 확인했지만, 이러한 사실이나 주장들이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의혹 정리만 한 것이며 어느 한 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시합니다.
더불어 저는 절대 자살할 생각이 없으며, 혹여라도 제가 자살당했을 경우 타살 정황이 없더라도 끝까지 수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건국전쟁을 보고 (0) | 2024.02.20 |
---|---|
차례의 전통과 현대적 비판: 과거와 현재의 모순 (2) | 2024.02.06 |
세금 혜택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출산 문제 속에 갇힌 부부합산과세의 진실 (1) | 2024.01.13 |
자살과 사회적 마녀사냥: 한 배우의 죽음을 통해 바라보는 깊은 우리 사회 (0) | 2023.12.28 |
카푸어의 렉서스 ES300 시승기 (0) | 2023.1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