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런 저격글은 아주 좋다. 한국에서도 통용되지만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 예측하는 글들이 나오면 긍정적인 신호다. (왜 그들이 그런 글을 쓰는지 살펴보자, 숏에 걸었거나 아직 매수를 못했거나 둘 중 하나다. 오히려 꿈에 부푼 글들이 나올 때, 사라고 부추길 때가 가장 위험하다.)
2. "루미나는 20달러로 돌아가고, 벨로다인은 30달러로 돌아간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라이다 대장은 루미나다. 벨로다인은 예전 글에서도 언급했듯 고인물이고, 루미나는 신선한 물이다. 자동차로 따지면 벨로다인은 기존 내연차 회사고, 루미나는 테슬라다. 그들의 희망사항이지 절대 저렇게는 안 된다. 본인도 루미나 가치가 20달러 근처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벨로다인보다 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3. 왜 오르는지도 모르고 그저 도박장이라고 폄훼할 뿐인 글이다. 뭔가 그럴듯한 근거라도 가져오면 모르겠지만 이런식의 글은 주가 상승을 더 부채질 할 뿐이다.
'Luminar Technolog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미나]모빌아이 배신 (0) | 2020.12.16 |
---|---|
[루미나] 공매도 규모 확인 (3) | 2020.12.11 |
[루미나]Luminar CEO Dismisses Elon Musk’s Critiques of Lidar for Self-Driving (0) | 2020.12.08 |
[루미나] CEO Austin Russell sits down with @Automotive_News (1) | 2020.12.07 |
[루미나]Get ready for real autonomy (0) | 2020.1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