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건설 기계 선두주자 Caterpillar(CAT)

 

Caterpillar는 남자들의 로망입니다. 남성호로몬의 영향으로 남자로 태어나는 영장류는 다 건설기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원숭이도 어렸을 때 수컷에게 장난감을 고르라고 하면 100%확률로 인형보다 건설장비 형태 장난감을 고릅니다.)

 

저 또한 평소 Caterpillar를 좋아했기 때문에 신발도 작업화 형태의 Caterpillar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직구해야합니다.

작업화로 쓰기에도 좋고, 구두 대용으로 신기에도 좋습니다. 관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더러워지는 것이 티가 안 나는 것과 엄청난 내구성이 큰 장점입니다. 

 

신발얘기는 각설하고

 

Caterpillar도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입니다. 바이든은 인프라를 고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 당장 무거운 건설 기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본격적으로 바이든 정부가 움직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프라 법이 통과되면 판매증가가 예상됩니다. 

 

이미 코로나 이전 가격인 150달러는 옛날에 지나왔습니다. 상승 모멘텀은 충분한 것 같습니다. 약간의 조정이 오면 그때가 매수 타밍이 될 것 같습니다.

 

반면 해당 업계에서 Caterpillar 장비를 사용하는 사람의 인식으로는 새로운 기계에 대한 수요가 느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많은 회사들이 기계를 작동하는 데 필요한 인력은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만 기계는 자산으로 취급되기에 앞으로 수요가 줄 가능성은 없습니다. 따라서 자율주행이 가미된 건설장비는 건설업계에서 엄청난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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