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나] 라이다 업계의 테슬라

1) 이 회사의 앞으로의 5년은?

- 현재 10대 자동차회사 중 7개 회사와 협업 중

- 특히 볼보에게 직접적으로 투자를 받아 2022년 본격적으로 라이다 제공 예정

출처: Investor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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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회사의 앞으로의 10년은?

- 라이다는 앞으로 자율주행에서 필수적인 품목이 될 것이 자명함(물론 일론은 아니라고 했지만 그 때 라이다 가격이 8000달러였기 때문이고, 지금 루미나는 500달러에 내 놓을 예정)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쪽으로도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후에 구독서비스를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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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EO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졌는가?

- 오스틴 러셀(25세), 일단 젊고, 대학 중퇴, 피터틸(페이팔 창업, 페이스북 초기 투자)을 사로잡아 투자 유치, 일론 머스크와의 대화에서 밀리지 않는 논리를 보여주며 반 테슬라 진영의 영웅으로(?)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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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회사의 경쟁상대는 누구인가?

- 벨로다인, 기술적으로 벨로다인이 우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객관적으로 라이다 나오는 영상만 봐도 해상도, 성능 차이가 꽤 나는 것을 알 수 있음 (그리고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과, 새로 만드는 것은 다름, 이것은 마치 기존 자동차 업체가 전기차를 만들기 어려워하는 것과 같음) 따라서 벨로다인과 루미나의 관계는 마치 기존내연차 업체와 테슬라를 보는 듯함.

- 또한 벨로다인은 디자인을 신경쓰지 못하는 측면이 강하고, 차량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라이다가 쓰일 것으로 예상하며 문어발식 투자를 하고 있음. (회사 차원에서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함이지만, 연구력이 집중되지 않아 기술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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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회사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천재적인 CEO

- 자율주행 특화 라이다 기술, 소프트웨어 품질

- 7대 자동차 업체와의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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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팬덤이 있는 회사인가?

- 아직 형성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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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재가 모이는 회사인가?

- 최근 삼성 연구진 16명 이적

 

출처: 네이버 성장투자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