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물론 각도가 조금 아쉽지만 360도가 필요 할 경우 3개 붙여서 쓰면 된다고 한다. 그래도 어차피 1500달러밖에 안 한다.
문제는 지들은 2022년 만들어질 것 기준이고, 비교대상은 현재 개발된 것들 기준이라는 것에 있다. 현재 시점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것은 해상도와 거리 성능인데, 이마저도 벨로다인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이다. 물론 벨로다인도 거리가 100m가 넘지만 해상도 측면에서 거의 도트로 점찍는 수준을 보여준다. 물론 자율주행 하는데 해상도보다는 처리속도가 더 큰 문제이기에 아마 벨로다인도 그 부분에 주목해서 만들다보니 그런 해상도를 보여주는 것 아닐까 싶다. 하지만 문제는 완전자율주행은 안전성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완전자율단계부터는 사고 시 자동차 메이커가 책임진다. (물런 법적으로 완전히 구현된 것은 아니지만...존재하지 않으니 실증할 수 없다. 그렇게 안 되면 그렇게 되도록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상도를 높여 정확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단계에서는 되고 안되고가 문제가 아니라 되기는 다 될텐데 얼마나 정확하게 되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처리 속도부분에서는 객관적으로 비교하지 못했으나, 루미나의 경우 완전 재창조수준에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에 소프트웨어도 최적화 되지 않을까 싶다. 반면 벨로다인은 기존 제품에 이것저것 붙여 진화된 것이니 최적화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이것은 마치 사람 눈이 비효율적으로 진화한 것과 같은 원리다.
추가로 루미나 협력업체 및 타켓업체
루미나 협력업체 타겟에 사기꾼 니콜라가 끼었있는 것이 아쉽지만, 나름 쟁쟁한 기업들은 다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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