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받는다고, 노동을 한다고 모두가 노동자는 아닙니다.

노동자의 정의에 대한 마르크스의 자본과 세계적 이해에 따르면, 공무원은 그들의 업무의 특성과 생산 수단과의 관계 때문에 노동자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은 노조가 있고, 그 노조들은 공무원을 노동자 지위로 바꿔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 말이 안 되는 요구입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에서 노동자는 임금을 받고 노동력을 팔아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정의됩니다. 노동자는 자본가 계급에 의해 착취당하며, 그들은 그들의 노동에 의해 창출된 잉여 가치를 전용합니다. 그러나 공무원들은 자본가들에 의해 고용되어 임금을 받고 자본주의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정의에 맞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특정한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국가, 국민에 의해 고용된 상태입니다.

마르크스는 노동자들이 생산 수단에 대한 통제력이 없고 단순한 상품으로 전락하기 때문에 자본주의 하에서 그들 자신의 노동의 산물로부터 소외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공무원들은 국가를 대표하여 일하고 자본주의 시장에서 교환을 위한 상품을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생산 수단과의 관계가 다릅니다.

마르크스가 말한 유명한 말이죠. "노동은 모든 부와 문화의 원천이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착취당하는 노동자들은 노동을 통해 부를 창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공무원들은 자본을 가진 사람에게 임금을 받고 노동력을 팔지 않기 때문에 자본과 착취적인 관계를 맺지 않습니다. 따라서 마르크스의 노동과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에 따르면 공무원은 일반적으로 노동자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관점은 농업인에게도 적용됩니다.

마르크스의 노동 이론과 노동자 정의에 대한 세계적 이해에 따르면 농업 농민은 생산 수단에 대한 소유권과 통제력 때문에 노동자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농업인은 토지, 기계, 기타 자원과 같은 농업의 생산 수단을 소유하고 통제하기 때문에 이러한 의미에서 노동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자본가에 가깝습니다.

또한 자본가에게 임금을 받고 일하는 노동자들과 달리, 농업인들은 자신의 농장을 소유하고 관리하면서 독립적인 생산자로 운영됩니다. 농업인은 자본주의 시장에서 노동력을 팔지 않고, 영농조합, 농업회사법인 또는 다른 집단의 일부로서 농업 생산에 종사합니다. 이와 같이 생산수단에 대한 그들의 관계는 자본주의적 조건하에서 임금을 위해 일하는 노동자들의 관계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노동자에 대한 마르크스의 정의는 주로 노동자가 생산 수단에서 소외되고 자본주의 계급에 의해 착취되는 자본주의 생산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반면에, 농업인들은 일반적으로 농업 생산에 사용되는 토지와 다른 자원을 소유하고 통제하기 때문에 생산 수단과 더 직접적인 관계를 가집니다. 따라서 마르크스의 노동 이론과 전 세계 노동자에 대한 폭넓은 이해에 따르면 농업 농민은 전형적으로 노동자로 간주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