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의 앞으로의 5년은?
- 현재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안 좋지만 적자부분을 줄여나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 코로나 이후를 예상하자면 이 흑자폭은 더 커질 것으로 본다.
2) 이 회사의 앞으로의 10년은?
- 세계 최고 공유숙박 앱으로, 앞으로 코로나와 같은 상황이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면 에어비앤비보다 더 높게 성장할 종목은 없다고 판단된다.
3) CEO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졌는가?
- Brian Chesky(39세) A former bodybuilder, Chesky attended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where he met Gebbia.
보디빌더 하시고, 학력도 좋다. (우리에게 익숙한 대학은 아니지만 위키에서는 부자집 자녀들이 주로 입학한다고 한다.)
- 이번 코로나로 인해 18,000명 대량 해고 할 정도로 강단이 있다고 판단된다.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야 죽을 맛이겠지만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사람이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4) 이 회사의 경쟁상대는 누구인가?
- 힐튼호텔(호텔 체인), 기타 숙박 앱
5) 이 회사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세계 1위 공유 숙박 앱으로 거의 독과점 수준, 코로나 이전에는 2초에 한 번 계약 체결 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 매력적인 재무제표, 아무래도 이번 인원감축으로 인한 서류 상 흑자겠지만 일단 내년도 기대해볼만 하다.
- 코로나 이후가 기대되는 기업 중 하나다.
- 손 쉬운 공유 숙박, 국가별 규제가 있지만 잡아내기 어려운 수준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원룸을 빌려 사업하시는 분들이 많다. (사실 불법이다.)
- 어떤 분들은 야놀자앱이나 호텔스닷컴과 다를게 뭐 있냐고 하지만, 이미 있는 숙박업을 연결해주는 것과 없던 숙박장소를 만들어내는 것과는 천지차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이 차이는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
6) 팬덤이 있는 회사인가?
- 에어비앤비는 10~20대는 한번도 안 써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 있는 앱 중 하나다.
7) 인재가 모이는 회사인가?
- 대량해고로 인해 인재가 모인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주의) 게시글은 종목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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