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든 보란듯” 中, EU와 투자협정 체결 합의
협상 개시 7년 만…유럽 기업에 中 통신·금융·전기차 등 전례 없는 시장 개방
中, ‘동맹’ 중시 천명 바이든 행정부 예봉 꺾는다는 점에서 성과
출처: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6&aid=0001772646
2. 이해하기 쉽게 비슷한 주식과 비교해보자
단순하게 사용자수만 비교해 봐도 말이 안 되는 시가총액이다. 네이버는 넓게 일본까지 잡는다 쳐도 1억 5천이다.(물론 일본은 라인을 쓰지 네이버 검색엔진을 쓰지는 않는다.) 바이두는 중국인구 12억이다. 또한 비슷한 IT 기업인 알리바바와 비교해봐도 너무 저평가 받았다.
3. Ark Invest 지속적 매집
캐시우드가 지속적으로 바이두를 매집중이다. 중국이 미국 동맹인 유럽연합(EU)과 투자 협정을 체결했다. 이는 단순히 투자협정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중국 기업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이번 협정은 유럽 기업이 중국에서 통신, 금융, 전기차 등 분야에서 전례 없는 시장 접근권을 얻는 게 골자다. 이는 유럽 기업들에게도 유리하지만 중국 기업에 더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바이두는 중국 공산당에서 지정한 자율주행 업체다. 알리바바는 반독점이라고 내려치고, 바이두는 정부에서 나서서 자율주행 독점 체계를 구축했다.
가장 큰 문제는 바이두에서 어느정도 연구가 진행되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게다가 라이다도 자회사가 개발한 것을 쓴다고 하니 신뢰가 떨어진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리스크는 관리 가능한 리스크다. 루미나의 리스크와 비슷하다.
피터틸이 아무거나 투자하지 않듯, 캐시우드도 아무거나 투자하지 않는다. 게다가 바이든이 집권하게 되면 친중국 정책을 펼 것이 뻔하기 때문에(물론 반중 정책도 일부 있을 수 있다. 민심 잡기용으로) 중국 주식은 굳이 바이두가 아니라도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저평가 되고, 성장성 있는 중국주식은 바이두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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