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두 2019년 매출 107,413,000,000달러(118조 683억 6,960만 원) / 네이버 2019년 매출 6조5934억 원
출처: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71126625642968
출처: ir.baidu.com/financial-reports/
매출 규모 약 20배 차이 / 시가총액 2배 차이.
이 정도면 네이버가 고평가 된 것인지, 바이두가 저평가 된 것인지 헷갈립니다.
2. 심지어 네이버의 자율주행 기술은 세계 순위 안에 포함되지도 못함, 반면 바이두는 4위 수준으로 테슬라 오토파일럿의 원조인 모빌아이보다 앞서 있습니다.
3. 모빌아이가 인텔에 2017년 17조 원(150억 달러)에 인수 된 것을 고려했을 때(매출이 거의 없는 상태) 매출로만 평가받는 바이두의 시가총액은 약 64조 원, 네이버는 기술수준 미달로 시가총액에 자율주행 기술지분이 거의 없다고 가정하면 48조 원도 너무 고평가 된 가격입니다. (참고로 웨이모의 시가총액은 JP모건에서 추정했을 때 120조 원이었습니다.)
출처: www.mk.co.kr/news/it/view/2020/03/243487/
4. 최근 바이두와 지리자동차의 합작회사가 관심받고 있는데, 비슷한 회사로는 카누가 있습니다. 카누 시가총액은 약 4조입니다. (카누의 경우 실제 양산된 차가 없어 저평가 받는 분위기 입니다.)
출처:www.asiatime.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2478846055
5. 니오의 누적판매량은 약 15,000대로, 바이두의 합작회사도 적어도 이 정도 판매량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니오의 시가총액은 76조 원입니다. 매출은 약 9천억원입니다.
출처: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940
6. 결론: 매출로만 봐도 매우 저평가 된 상태고, 자율주행 기술이나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하여 2배 이상 성장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매우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3년 내 목표주가는 최소 500달러입니다.
7. <행복회로>
- 전기차 합작회사 설립으로 인한 시가총액 76조 추가
- 매출액 대비 시장평가 네이버 수준으로 받을 경우 시가총액 640조 추가
- 자율주행 기술 구글의 웨이모보다 진보 할 시 시가총액 120조 추가
- 5년 내 최종 시가총액 836조, 목표주가 2,5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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