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바드입니다. 바드는 일단 말귀를 잘 못 알아먹습니다. 3000글자 이상 적으라고 했음에도 1천글자도 못 적는 수준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내용이 자기가 스스로 생성한 것보다 어떤 블로그에서 복사에서 붙여넣은 수준입니다. 이런 수준의 AI를 보고 구글의 투자자들이 얼마나 충격 받았을지 짐작이 갑니다. 주가 폭락 그 정도만 한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요즘 핫한 뤼튼입니다. 챗쥐피티 기반이라 밑에 나올 챗쥐피티와 결과물은 비슷합니다만, 자연스러운 한글이 장점입니다. 또 뤼튼은 그림도 만들어주는데, 미드저니에 비하면 기어다니는 수준이지만, 결과가 바로 나온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림 같은 경우 너무 징그러운 경우(6손이, 사람인데 발3개, 기괴하게 꺾인 관절 등)가 많아서 프롬프트 작성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챗쥐피티는 역시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한글을 잘 못알아먹어서 그렇지 사실 영문 결과물은 따라올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번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결과물은 여전히 ChatGPT가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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