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내부는 기존 아이오닉5보다 좁아졌습니다. 가운데 생긴 이것 때문이죠. 창문 여는 버튼을 왜 여기다 만들었는지...
그리고 여전히 통풍시트 설정까지 가는 길은 멈니다. 통풍시트 빨리 킬 수 있게 좀 만들어 달라고!!!
내부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그나저나 저 뾰족한 부분은 뭘까요?
게기판도 기존 아이오닉5와 똑같습니다.
HUD는 좀 커진 것 같습니다. 보기 편하더라고요
그나저나 여전히 국도에서는 자율주행이 미숙하네요. 모델3 탈 때처럼 국도에서 사진찍다 골로갈뻔 했습니다.
주행감은 전형적인 현기차 전륜의 느낌이었습니다. 코너링은 뻑뻑했으며, 쿠션감이 아주 탁월해서 물렁한 서스펜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승차감이 좋다고 표현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세단이라 아이오닉5보다 확실히 편하네요. 하지만 차체가 낮아졌는데 창문은 그대로라 앞 창문이 매우 좁게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천장도 옵션이 안 달려있어 막혔기때문에 매우 답답했습니다.
외부 디자인은 너무 제 취향과 멀어서 안 찍었습니다.
고쳐지면 좋을 점
1. 통풍시트 바로가기(제발!)
2. 외부 디자인
3. 국도에서 자율주행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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