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과 중국에서 각각 대형 원자력 발전소인 후쿠시마 원전과 타이산 원전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모두 매우 심각한 문제였지만, 이 두 가지 사건을 비교해보자면 안전 수준 및 관리 방식에서 명확한 차이점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건은 일본에서 일어난 재앙적인 사건입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건을 처리하는 데 실패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수백 명의 인명 피해와 계속된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긴급 대피가 이뤄졌습니다.
반면, 중국의 원전사고는 심각한 사건이였지만, 일반 대중들은 사고를 모르거나 또는 공산당 정부에서 은폐하는 경황이 발견되었습니다.
따라서, 후쿠시마 원전 사건과 타이산 원전 사건을 단순히 비교하면서 한쪽만 비난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대신, 한쪽만 비난하는 세력들이 어디와 결탁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생각해도 어디가 더 큰 피해를 우리에게 줄지는 명확합니다. 하지만 언론이나 정치인들은 그 점을 얘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일감정에 호소하며 논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은 몇년 전 광우병 사태와 너무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군중심리를 이용한 우민취급이며, 과학적 수치와 통계적 사실로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지금 미국소가 얼마나 맛있고 안전한 지는 마트만 가서 장 봐와도 아실 수 있습니다. 광우병으로 죽은 사람은 10년동안 단 1명도 없죠.)

또한 정부에서 더 엄격하게 검사하고, 수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고 하니 믿음직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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