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부동산은 단순한 재산을 넘어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척도가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부동산 시장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도 ‘폭락론’이라는 개념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폭락론자들은 주택 가격이 급격히 하락할 것을 기대하며, 이를 통해 자신이 저렴하게 집을 사기를 바라는 입장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는 단순한 경제적 논리를 넘어, 사람의 내면을 왜곡시키고 증오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폭락론을 오래 믿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몇 가지 특징을 보입니다. 첫째, 그들은 금리가 폭등해야만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그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수준에서 집을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금리가 높아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고통받고, 심지어는 경제 전체가 침체에 빠지더라도 자신의 이익이 우선이라는 사고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이러한 생각을 합리화하면서도, 실제로 사회가 어떤 피해를 입을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금리가 상승할수록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파산 위험이 커지는 현실에서, 폭락론자들의 경제적 이해관계는 사회의 전체적인 안녕과 배치됩니다.
둘째, 이들은 심지어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거나 국가적 위기가 발생하기를 기대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전쟁이나 위기가 발생하여 사회 시스템이 붕괴될 경우, 경제적으로 큰 변동이 일어나면서 자신이 저렴하게 주택을 구입할 기회가 생길 것이라는 왜곡된 희망을 품습니다. 이 같은 기대는 단순히 위험을 감수하는 수준을 넘어, 인간 생명에 대한 무감각한 태도를 반영합니다. 전쟁이나 국가 붕괴가 수많은 인명을 희생시키는 대가임에도, 자신이 돈을 벌 기회를 잡기 위해 이런 상황을 바라는 태도는 비윤리적입니다.
셋째, 폭락론자들은 주택 소유자들에 대한 깊은 적대감을 드러냅니다. 그들은 집을 소유한 사람들을 마주할 때, 자기도 모르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어떻게 그들이 집을 소유했을까?"라는 시기와 질투에서 비롯된 심리입니다. 폭락론자들은 타인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며, 자신이 그 자리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남의 성공을 부정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런 태도는 타인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저해하며, 사회적 소통과 협력을 방해합니다. 결국, 이들은 스스로의 내면을 파괴하며, 진정한 인간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넷째, 폭락론자들의 삶은 주로 부정적이고 꼬인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들은 타인의 성공이나 업적을 인정하지 않고 끊임없이 꼬투리를 잡으며 정신 승리로 자신을 위로합니다. 예를 들어, 집값이 높은 지역에서 집을 산 사람들에게 "상급지라 뭐해? 그 지역도 결국 망할 텐데"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혹은 신축 주택을 구매한 사람에게도 "인구 감소로 인해 그 지역도 결국 하락할 거야"라고 억지를 부립니다. 이러한 꼬인 시각은 그들의 내면을 더욱 좁고 비관적으로 만들며, 다른 사람들과의 진정한 대화를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다섯째, 폭락론자들은 나라가 결국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삶을 발전적으로 이끌어가기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은 마치 ‘섭종할 게임’을 하는 것처럼,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고, 현재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려는 의욕도 없습니다. 이러한 비관적인 삶의 태도는 그들이 속한 사회와 직장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공무원과 같은 직업군에서 이러한 태도를 가진 이들이 있을 경우, 이는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은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일해야 하는 위치에 있으나, 그들이 나라의 몰락을 바라고 있다면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사회에 대한 헌신과 신뢰를 파괴하고, 공동체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여섯째, 폭락론자들은 이민을 줄곧 주장하지만, 실제로 이민을 떠날 계획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민론을 이야기할 때 이들은 자신이 떠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떠날 것"이라는 위협적인 논조로 말합니다. 이는 그들의 주장에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만약 이민이 정말 답이라면, 그들은 스스로 이민을 준비하고 떠나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폭락론자들은 이런 말만 할 뿐, 실제로 실천하지는 않습니다.
이 모든 특징들은 폭락론이 단순한 경제적 관점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얼마나 왜곡시키고 망가뜨릴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폭락론에 매몰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증오와 시기의 감정 속에서 살아가며, 이를 통해 삶의 전반적인 태도가 부정적으로 변합니다. 타인을 인정하지 않고, 세상이 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는 자기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첫째, 자신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 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변화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것이며, 이를 지나치게 통제하려 하거나 예측하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타인의 성공을 인정하며, 함께 성장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둘째, 증오나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더 나은 방향으로 사회와 협력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을 미워하기보다는, 그들의 경험을 통해 배울 점을 찾고, 자신의 삶에도 긍정적으로 적용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미워하고 증오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증오와 시기의 감정은 결국 자기 자신을 고립시키고, 삶을 더욱 피폐하게 만듭니다. 대신, 타인의 성취를 인정하고, 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폭락론이 만들어내는 부정적인 영향은 그저 경제적 손익을 넘어, 사람의 인성을 망가뜨리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타인을 증오하고 시기하기보다는, 서로를 인정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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