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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거시경제학 정리&연습문제 풀이 7장

by 인생오십년 2020. 10. 21.

1. 총수요곡선상 모든 점에서는 화폐시장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동일한 수요곡선상에서 우하방향에 있는 점이 좌상방향에 있는 점들에 비해 낮은 수준의 균형이자율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라.

- 그래프가 우하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총수요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물가상승은 인플레이션을 부르고, 이는 통화가치를 하락시키고 통화가치의 하락은 화폐수요를 감소시킨다. 즉 화폐수요의 감소로 인해 돈의 값어치인 이자율이 내려간다.

때문에 우하방향에 있는 점들이 좌상보다 낮은 균형이자율을 갖는다.

 

2. 생략

 

3. 케인즈학파에 따르면 노동시장이 초과공급상태에 있는 경우 단기에는 명목임금이 경직적이나 장기에는 명목임금이 하락하고 이에 따라 단기총공급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하게 된다. 명목임금의 하락이 단기 총공급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킬 수 있음을 그림으로 보여라.

 

 

 

4. 사람들이 이전에 비해 여가를 더 선호하게 될 경우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사람들이 놀기가 좋아졌다. 이제 먹고살만 해진것이다! 어떻게 될까?

우선 명목임금이 올라간다. 일하기 싫어진 만큼 돈을 더 받아야 일할테니까.(노동시장 초과수요) 때문에 노동수요가 감소한다. 또한 임금이 높아진 만큼 소비도 늘어난다. 때문에 화폐수요가 늘어나고, 이자율이 올라간다. 이자율이 올라가면 누가 차입해서 투자하겠는가! 투자도 떨어진다. 때문에 총 국민소득이 낮아진다.

 

5. 모름

 

6.

 총 수요곡선 Y=300+30(M/P)

 총 공급곡선 Y=500+10(P-Pe)

Pe는 기대물가

 

기대 물가 60일때 총수요곡선과 총 공급곡선은?

 

 

이렇게 된다. 계산해보면 나온다. 70은 균형 국민소득 600일때

 

그리고 중앙은행의 통화공급이 700으로 증가한다고 발표하였고, 이 발표를 사람들이 믿을 때 물가수준, 기대물가 수준과 총생산량의 균형값은?

이때 물가수준은 기대물가수준과 같아지게 된다.  그럼 Y=500이고, 이때 물가는 105이다. (총수요곡선에 대입)

 

7. 명목통화량의 감소가 물가수준, 국민소득, 실질통화량에 단기와 장기에 있어 각각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이때 총공급곡선이 양의 기울기를 갖고, 명목임금이 시간에 따라 천천히 조정됨)

통화량이 감소하면 당연히 물가가 내려가지, 이자율 상승하지(초과수요 발생) 이자율 상승하면 투자를 못해서 국민소득 감소, 실질 통화량은 당연히 감소, 근데 이건 물론 단기적으로 봤을 때 이야기다.

장기적으로는 시장이 알아서 균형값을 찾기에 물가만 내려가고, 국민소득, 실질통화량은 균형점을 찾는다.

 

8. 화폐가 중립적이기 때문에 총생산에 영향을 주기 위해 통화정책을 사용하는 것은 결국 효과가 없을 것이다. 라는 명제는 맞는가?

단기적으로 통화정책이 총 생산에 영향을 줄수 있을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물가수준만 변화시키고 총생산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9. 재정긴축과 통화긴축이 총생산에 미치는 영향, 수입원자재 가격 상승이 총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구하여라

재정긴축은 정부투자를 감소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는 LM곡선을 좌측으로 이동하게 한다.즉, 총 수요곡선을 좌측으로 이동시킨다.

 때문에 총생산이 감소하고 이는 모든 물가수준에서 발생한다.

통화긴축도 위와 같다.

수입원자재 가격 상승은 기업의 생산비 부담을 증가시키는 외부충격이다. 이런 외부 경제적 충격은 모두 총공급곡선을 촤측으로 이동시킨다. 단기적으로 소득의 감소와 물가의 상승을 통시에 경험하게 되고 이를 스태그플레이션이라 한다. 

 

10. 총수요 곡선과 단기 총공급곡선의 교차점 E0가 단기 균형이 될 수 있는 이유?

 

새케인즈학파 : 임금협상과정에서의 거래비용의 존재로 장기임금계약의 형태로 이루어져 명목임금이 물가상승분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한다. 실질임금의 감소로 완전고용국민소득 이상의 E0점이 단기균형이 될 수 있다.

새고전학파 : 정보가 불완전할 경우 명목임금이 물가상승분을 정확하게 반 영하지 못하여 E0점이 단기균형이 될 수 있다.

 

장기적으로 갈 경우, 지금 교차 지점보다 높은 곳에서 더 높은 이자율과 실질임금으로 균형을 이룬다. 노동자들이 눈치챈 것이다! (F 점)

 

 

총수요의 아무런 변동이 없다면 시간에 따른 경제의 균형은 어떻게 변할까?

SAS 곡선이 이동하여 SAS'가 되었다가, 균형점으로 돌아온다.

만약 중앙은행이 일시적인 공급충격에 대해 소득수준을 Yf에서 유지하기 위해 경기 안정책을 수행하였다면 어떻게 되는가?

결과적으로 물가수준만 높이고 아무런 영향을 못미친다.

설명하자면, 중앙은행이 돈을 막 풀어버린다. 그럼 LM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하겠지? 그에 따라 총수요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한다. 단기에서는 물론 곡선이 기울기를 가지고 있어 어느정도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울기가 없는 서있는 막대기이기에, 물가만 상승하는 형태를 보여준다.

또한 물가 상승에 따라 노동의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같은 비율로 상향이동한다. 단기에 있어서 명목임금의 경직성으로 인해 노동 공급곡선이 수평이 형태가 되고, 노동수요곡선만 상향이동하게 되면, 고용량만 증가하게 된다.근데 이렇게 되면 국민소득이 완전고용수준을 초과하는 상태가 되어 노동시장은 불균형상태에 있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명목임금이 신축적이 되면, 상승하게되고 노동시장의 균형을 찾으면서 고용량과 실질 국민소득은 이전상태로 돌아간다.

 

이렇게 쓸모 없어 보이는 정부정책을 왜 시행하는가? 그것은 장기와 단기의 기간이 어느정도 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케인즈는 단기가 좀 길다고 보았다. 한 30~40년? 때문에 완전고용을 달성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총수요관리정책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2. 단기에서는 총수요가 소득의 크기를 결정하고 총공급이 물가수준을 결정하는가?

 

장기에서는 총공급이 소득의 크기를 결정하고 총수요가 물가수준을 결정하는가?

 

 장기에서는 총공급곡선이 꽂꽂하게 서있다.

 

13. 독립소비 감소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명목임금이 경직적인 단기와 장기로 각각 나누어 설명하라

- 단기

독립소비가 줄어들면 총수요곡선 좌측이동, Y감소 P감소, 물가가 감소했으므로 이자율 하락.

 

- 장기

물가 하락-> Y변함 없음-> 이자율 하락->명목임금 하락

그래프 그려보면 알 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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