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1장 - 기업가치, 대리인 문제

1장에서 배우는 것은 재무관리 기능과 대리인에 관한것이다. (이게 가장 중요하단다.)

 

1번 문제 . 재무관리의 목표로서 이익극대화가 갖는 문제점을 설명, 기업가치 극대화의 장점은?

 

-이익극대화의 문제점? 설마 기업윤리에 관한걸까? 

 

책에 나와 있는것 //문제점

- 이익 자체의 개념이 모호하다. 너무 많은 이익개념들이 존재하고 그중 어떤 이익을 기업의 목표로 삼아야 하는지도 불분명하다.

- 화폐의 시간가치 무시.

- 미래이익의 불확실성이 고려되지 않음.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무시

 

//이점

기업가치의 개념이 명확

증권시장에서 객관적으로 기업가치 결정

 

현금흐름의 시간성과 불확실성을 고려한 개념이다.

수익성과 위험간의 상충관계에 의해 기업가치가 결정된다.

 

등등...

 

근데 교수가 중요하다고 한 재무관리의 기능을 문제를 풀면서 외울 수가 없다.

(따로 외워둬야 하는 부분이다.)

 

재무관리의 기능

1. 자본조달 결정- 기업의 최적배합을 통하여 자본비용을 극소화.

2. 투자결정 기능- 기업자산의 최적결합을 통하여 투자수익 극대화.

3. 배당결정 기능- 순이익의 효율적 분배를 목표. 배당성향, 배당의 안정성, 배당 형태 및 기업가치와의 관련성등의 배당이론이 있다.

4. 기타 기능- 기업의 제반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회계 및 재무자료를 분석 하는 기능과 특수 분야의 기능이 있다.

 

 

문제 2번 총체적인 대리인 비용과 주주와 채권자간에 발생할 수 있는 대리인 문제를 설명하시오.

-대리인 비용

기업에 필요한 자본을 제공한 주체와 그 자금을 운용하는 대리인간의 이해상충에 의해 발생되는 비용. 이 비용은 다음 3가지로 구분된다.

감시비용-대리인의 행위가 주체의 이익에서 이탈하는것을 제한하기 위해 주체가 부담하는 비용.

확증비용-대리인이 주체에게 해가되는 행위를 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시키기 위해 대리인이 부담

잔여손실- 위의 감시와 확증에서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남게되는 기업가치의 감소분.

 

-지분의 대리인 문제.

경영자가 미쳐서 자기가꾸미고 회사돈을 지돈쓰듯이 쓰는 것을 말한다. 또한 경영자가 재임기간이 유한하기에 단기이익에 치중하고, 재무자료 위조, 기업성과 과대포장등 거짓말을 할 수 도 있다. 또한 위험한 투자를 기피하여 자신의 직위에만 연연한다.

 

-부채의 대리인 문제.

경영자가 주주의 입장만 생각하여 채권자를 당황하게 만드는 문제.

자산대체- 주주나 경영자는 기업가치가 유리해지면 좋으나, 떨어져도 별 상관없으므로 위험한 자산으로 대체시키는 행위를 하여 기업가치의 변동성을 높인다. 그럼 채권자에게 불리하다.

추가 채권발행을 통한 채권자의 청구권 희석화- 새로운 채권을 발행함으로서 기존 채권자를 당황하게 만든다. 또한 이는 채무불이행의 가능성이 높아질수 있으며, 부도가 발생하는 경우 기업의 청산가치에 대해 기존채권자는 신규채권자와 나누어 가져야 하므로 청구권이 희석화 된다.

과수투자- 순현재가치가 양수인 투자 기회에 대해 주주의 투자자금이나 기업내부의 유보된 여유자금을 투자하여 실행하는 경우,하지만 이 순현재가치는 주주보다 우선권을 갖는 채권자의 가치만을 상승시킨다. 그래서 주주들이 짱나서 안한다. 이것은 채권자의 부가 주주들에게 직접적으로 이전된는 것이 아니라, 바람직한 투자기회의 손실, 즉 사회적 후생손실이 된다.

과다배당-주주들에게 과다하게 배당시켜, 회사 말아먹고, 채권자 당황스럽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