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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재무관리 3장 - 배당성향, 항상성장모형

by 인생오십년 2020. 10. 27.

재무관리 3장. 시험범위가 1,2,3,5장 인데 이제 다 끝나간다. 3장은 2장의 연장선이라 별로 할게 없는 건 마찬가지다. 그리고 주식파트에서 다 나오지도 않고, 고속성장모형은 제외라고 한다.

주식의 가치평과와, 채권수익율에 대해 나온다. 

 

주식의 가치평가는 배당금, 기대성장율(또는 예상성장율), 요구수익률, ROE(Returns on Equity)자기자본 이익율(또는 재투자 수익율),배당성향, 사내유보율 등을 종합해서 구한다. 

 

하나씩 풀이해 보자면, 배당금, 기대성장율은 말 그대로고,

요구수익율은 주주들이 요구하는 수익율이다.

 

ROE는 =EPS( 순수익)/BPS (자기자본)

->주주들이 투자한 자기자본 1원에 대해 얼마나 이익을 내는지를 나태나는 지표.

다시 말하면 주주들이 자기가 투자한 돈(투자했으므로 그 기업의 자기자본)에 대해 순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말해주는 것이다. 이는 타인자본(예를 들면 채권)을 거의 무시하니까 완전 주주입장에서의 지표.

 

배당성향

propensity to dividend

당기순이익에 대한 현금배당액의 비율로서 배당지급률 또는 사외분배율이라고도 한다. 한 회사의 배당성향이 높아지면 배당금이 많아져서 재무구조 악화요인으로 작용하며, 배당성향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사내유보율이 높아져 무상증자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개 회사들의 당기순이익은 매년 변동폭이 큰 반면 1 주당 배당률은 거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회사의 당기순이익이 큰 경우, 즉 호황인 경우에는 배당성향이 낮아지고, 불황인 경우에는 배당성향이 높아지는 경향을 지니고 있다. 또한 회사업종이 성장업종인 경우 회사는 사내유보를 강화하여 배당성향이 낮아지고, 성숙업종의 경우 반대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배당성향 자체보다는 배당성향의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배당성향은 1-사내유보율(f) 로 구한다. (또는 배당금/순이익)

 

사내유보율 

회사의 이익금 가운데 처분하지 않고 놓아두는 부분의 백분율.

남는 돈이다 일명. f=유보금액/순이익

 

그리고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모형을 통해 제시된다.

 

이 책에 설명하는 것은 항상성장모형이다.

말그대로 기업이 일정하게 계속 성장한다는 가정하에 구하는것이다. 때문에 단순하다.

그래서 몇가지 가정이 필요하다.

제시하자면

1. 성장에 필요한 자금은 내부자금만으로 조달.

2. 이익흐름은 영속적이고 투자자금의 재투자수익율이 일정

3. 사내유보율 배당성향이 일정.

4. 내부금융만으로 성장할 경우 성장율g=f*r도 변함이 없다.

5. 요구수익율k가 일정하며 요구수익율이 성장률보다 크다.

 

P0(주가의 이론적가치)=d0(1+g)/(k-g)

d0=배당금

g=예상성장율

k=요구수익율

 

문제를 통해 알아봅시다~

 

경영기업의 작년 말 주당순이익은 100원이고 유보비율(f)은 60%이다. 또한 경영기업의 투자수익율(ROE)은 20%이고, 요구수익율이 15%일 경우 예상성상율과 적정주가를 구하시오.

1. 예상성장율은 기업의 유보비율과 재투자수익율의 곱을 통해 얻는다.

g=0.6*0.2=0.12

 

 

2. 기업의 적정주가. 근데 우리는 여기서 do 즉 배당금이 나와있지 않아 바로 풀 수가 없다.

배당금은 배당성향*주당순이익을 통해 구할수 있다.

정리해 볼까?

d0=100*0.4=40원 

(배당성향은 1-f)

g=0.12

k=0.15

대입해서 풀면 완성!

40*(1+0.12)/(0.15-0.12)=1493.3

적정주가는 1493이다!

 

그리고 이어서 제로성장모형이 나온다. 이는 기업의 성장이 없다고 가정하고 적정주가를 구하는것이다.

때문에 P0=d/k 가 나온다.(배당, 요구수익율 모두 일정하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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