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트분석
15달러에서 저점 찍고 올라오는 그림입니다. 아마 볼리저 밴드 중단에서 한 번 걸리거나, 안 걸린다면 상단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단에서 한 번 걸리면 다시 하단 한번 더 찍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별한 뉴스는 없고, 기술주 저평가 이슈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기술주는 테슬라입니다만...)
러셀 인터뷰 기사에 재미있는 댓글이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오 젠장, 이것은 조만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왜 그런지 아나요? 내가 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장이나 기사, 기사가 앞자리에 앉지 않고 달리는 기차가 보이시나요? TRACKS에서 달리는 열차는 매우 통제된 환경에서 자동화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현실은 아닙니다. 왜? 나는 잘 모르지만, 나는 내가 관찰한 것을 말할 뿐입니다. 저렴하고 안정적인 카메라가 있고 시스템의 매몰 비용을 충당하는 방법이 있으며 사물을 주시하는 "백룸" 드라이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교대 근무를 하고 집에 가서 스위치를 끌 수 있기 때문에 기차 운전사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자율주행 열차는 왜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결국 안내하는 사람 없이 기차가 달리게 되면 나는 자동 운전 차량을 믿게 될 것입니다."
기차가 완전자율화 되지 못하는 이유는 열차 지연이 비연속적이고,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하는 착각이 도로보다 기찻길이 운전하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자동차 도로는 최소 갓길이라는 안전장치가 있습니다만, 기찻길은 그게 없습니다. 그래서 더 정밀한 조정이 필요하고 아직까지 기차 자율주행이 없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기차도 자율주행 연구 중입니다.
https://m.science.ytn.co.kr/view.php?s_mcd=0082&key=202106031621217564
[과학의 달인] 열차가 알아서 안전 간격 유지…열차자율주행 기술
■ 정락교 / 철도기술연구원 스마트전기신호본부장 [앵커] 선로를 달리는 열차는 자동차처럼 차선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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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이나 테슬라 오토파일럿 욕하며 안 쓴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나 나중에 부끄러워 할 사람들입니다. 마치 60년대 한국에 왜 경부고속도로가 필요하냐고 반대했던 사람들처럼 말이죠.
2. 공매도 확인
공매도 비율도 줄어들어 최근 나스닥 시장 자체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루미나에 별 이슈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단순한 실망매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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