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론 - 선물 기본

1) 베이시스란 무엇인가? 불완전헤지에서 유효가격은 어떻게 계산되는가? 이는 완전헷지의 유효가격과 어떻게 다른가?

 

베이시스란 b=S-F 라는 공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즉, 현물가격에서 선물가격을 차감한 수치이다. 만기일에서 베이시스가 0이 아니면 차익거래가 발생한다.

 

불완전 헷지는 헷지대상 자산과 선물의 기초자산이 상이하거나 또는 선물계약 만기일이 헷지 종료시점과 상이하면 베이시스가 0이 되지 않으므로 헤저는 t2시점에서의 베이시스(b2)의 불확실성에 노출되며 매입 또는 매도 가격은 F1+b2로 결정된다. 그리고 이를 유효가격이라 한다.

(b2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유효가격인 F1+b2가 사전에 확정되지 않고 확률분포를 이룬다.)

 

반면 베이시스가 0인 완전헷지에서는 매입 또는 매도가격을 t1시점에서의 선물가격인 F1으로 확정한다.

 

 

2) 매입헤지와 매도헤지를 각각 자세히 설명하라. 헤지를 하면 결과가 반드시 유리한가?

 

매입헷지

- 현물 매도 포지션에서 가격이 상승하면 손실이 발생하는데, 선물 시장에서 매입포지션을 통해 그 위험을 없애버린다.

 

매도헷지는 당연히 위의 반대로 하면 되고

 

항상 헷징하는 것이 유리할까? 당연히 그렇지 않다. 만약 매입헷지했는데 현물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매도헷지 시 상승하는 경우 헷지 하지 않았으면 얻게 될 수익을 잃어 버린다.

 

 

 

3) 선물계약의 결제방법 세 가지를 설명하라.

 

1. 실물 인수도 - 기초자산을 직접 인수도하는 방법, 거래량은 1%미만으로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2. 현금결제 - 주가지수처럼 기초자산을 직접 인수도하는 것이 불가능하면 하는 방법, 낮은 거래 비율

3. 반대매매 - 동일계약 (즉, 기초자산과 만기일이 동일한 계약)에 대하여 반대포지션을 취함으로써 최초의 포지션을 청산하는 방법이다. 최초의 매입포지션을 매도포지션으로 마감하는 것을 전매라고 하고, 최초의 매도 포지션을 매입포지션으로 마감하는 것을 환매 라고 한다. 

 선물 계약의 98~99%가 반대매매로 마감한다. (그렇지 않으면 현물을 직접 인수해야 하기 떄문에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든다.)

 

 

 

4) 개시증거금, 유지증거금, 증거금납입요청, 추가증거금, 일일정산이란 각각 무엇인가?

개시증거금- 거래시 요구되는 증거금

유지증거금- 증거금 계정의 잔액이 유지해야 하는 최소한의 수준

추가증거금- 잔액이 유지증거금 미달시 추가로 납입해야 하는 증거금

증거금납입요청(마진콜)- 개시증거금 수준으로 회복시키도록 받는 요청

일일정산- 선물계약이 만기일에 한꺼번에 결제되지 않고 매일 결제되는 것을 말한다. 매일 거래가 종료되면 투자자의 손익은 증거금 계정에서 가감된다. 이는 선물계약의 가치를 0으로 다시 되돌리는 효과를 갖는다.

 

 

 

5) 옵션매입, 옵션매도, 선물매입, 선물매도 중에서 증거금의 적용을 받는 포지션은?

선물계약에서는 매입자와 매도자가 모두 증거금을 운용해야 하지만,

옵션계약에서는 매도자만 증거금을 운용한다.

 

 

6) 선물매입포지션과 선물매도포지션의 이익패턴은?

 

 

 

 

7) 현물-선물 패리티란 무엇인가? 보유비용이란 무엇인가?

 

선물가격은 현물가격+이자율인데, 이를 일반화 시키면 선물가격은 현물가격+보유비용으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를 현물 - 선물 패리티라고 한다.

 

*보유비용- 현물을 보유하는데 발생하는 비용으로 금융비용, 보관비용, 현금소득등을 의미한다.

(만기일까지 이자+보관비용-현금소득)

 

 

8) 선물계약의 레버리지는 개시증거금 비율과 어떤 관계를 갖는가?

선물계약의 레버리지=1/개시증거금비율

 

 

9) 주가지수선물과 통화선물의 가격 공식은 무엇인가?

 

 

 

10) 만기일에 베이시스가 0보다 작으면 어떤 차익거래가 가능한가?

선물매도차익거래 가능

 

 

11) 선물계약과 선도계약은 어떻게 상이한가?

선물계약이 공인된 거래소에서만 거래되는 표준화된 계약인데 반해 선도 계약은 거래 당사자간의 합의에 의해 거래 조건이 결정되는 비표준화된 계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