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코프로비엠 기업 가치 평가
-국내 1위 양극재 기업 프리미엄
-2026년 글로벌 케파(Capa) 55만톤 가운데 18만톤을 미국 현지에서 생산
내일이 2023년 1분기 발표일입니다.
2022년 결산 매출액은 5조 3천억원, 영업이익은 3,800억원입니다. 2022년 4분기 영업이익은 97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습니다.
5조 2천억원의 매출액을 가지고 있는 중국 양극재 1위 기업 샤아우의 주가입니다. 이미 고점을 찍고 하락추세 마지막을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우리돈으로 4조입니다. 만약 고점 찍을때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10조 입니다.
파워 긍정 모드로 계산해보겠습니다.
-양극재 1위 프리미엄 30% 가산
-중국 1위 양극재 기업의 전성기 주가로 계산
-영업이익과 시장점유율이 미국의 IRA로 인해 폭증할 것으로 가정
=> 샤아우 시총 10조* 양극재 1위 프리미엄 1.3* IRA 효과 200%
적정 시가총액=26조
(현재 시가총액 28조)
2. 기관, 외인 공매도로 인한 손실 추정(2월부터~4월)
- 손절 상환은 없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약 5조의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손절한 세력도 있고 다시 들어온 세력도 있을테니 이 규모의 반절 정도 예상합니다.
3. 연일 이런 기사가 나오는 이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30924?sid=101
항상 기사의 반대로 하면 중간은 갑니다. 즉 아직 공매도 칠 시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72만원이 아직 높아보이시나요? 그럼 더 올라갑니다. 싸 보이는 시점이 문제입니다.
아직 수급도 좋지 않습니다. 공매도 비율도 수량도 압도적이지 않습니다. 물론 하이닉스처럼 뻥카 공매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공매도 포지션 진입하려면 어느정도 수급이 확정되어야 합니다. 최소 비율 10%이상은 되어야 하고, 상환물량이 공매도 물량보다 최근 20일간 대부분 적어야 합니다.
즉 아직 더 올라갈 여력이 남아있으며, 공매도 칠 시기가 아닙니다. 저런 뉴스가 나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예상하듯 공매도 세력이 돈 주고 쓴 기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정 시가총액을 보수적으로 잡아도 16조입니다. 지금 주가에서 40% 하락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공매도 적정 타이밍이 아니니, 더 올라갈 것을 생각하면 더 올라간 가격에서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공매도 적정 타이밍이 되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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