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184 재무관리 2장 - FV, PV 2장의 목표는 FV와 PV를 구하는것이다. PV= FV/(r+1)^t 미래가치를 할인해주는거고 FV= PV*(r+1)^t 현재가치에 이자쳐주는거다 그냥 대입해서 풀면된다. 한번 예제 2-1을 풀어보자. 연 5%로 2년간 투자한다고 가정하자. 100만원을 투자한다면 2년후 얼마가 될것인가. 복리와 단리로 계산하여라 단리는 너무 쉬우니 패스. 복리로 계산, 2년 후니까 미래가치다. 현재가치인 100만원을 투자하는 것이므로 PV자리에 100만 넣고, 이자율넣고, 시간 넣으면 된다. 여기는 뭐 분기도 달별로 넣으라고 하지도 않았으니 딱히 나눠줄 것도 없다. FV=100만*(1+0.05)^2=110.25만원 참 쉽죠? 그다음 나오는 것은 연간표시이자율과 연간실질이자율(실효이자율)이다. 연간 표시이자율은 그냥 문제.. 2020. 10. 27. 재무관리 1장 - 기업가치, 대리인 문제 1장에서 배우는 것은 재무관리 기능과 대리인에 관한것이다. (이게 가장 중요하단다.) 1번 문제 . 재무관리의 목표로서 이익극대화가 갖는 문제점을 설명, 기업가치 극대화의 장점은? -이익극대화의 문제점? 설마 기업윤리에 관한걸까? 책에 나와 있는것 //문제점 - 이익 자체의 개념이 모호하다. 너무 많은 이익개념들이 존재하고 그중 어떤 이익을 기업의 목표로 삼아야 하는지도 불분명하다. - 화폐의 시간가치 무시. - 미래이익의 불확실성이 고려되지 않음.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무시 //이점 기업가치의 개념이 명확 증권시장에서 객관적으로 기업가치 결정 현금흐름의 시간성과 불확실성을 고려한 개념이다. 수익성과 위험간의 상충관계에 의해 기업가치가 결정된다. 등등... 근데 교수가 중요하다고 한 재무관리의 기능을.. 2020. 10. 27. 옳바른 로마자 표기법 옳은 로마자 표기법 1. 로마자 표기법과 영어 표기는 다르다. 주의할 것은 이것은 영어 표기가 아니라 로마자 표기라는 것이다. 라틴 문자로 표기하는 것 뿐이지 영어 음운 체계에 맞춰서 표기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영어 화자가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만약 영어를 쓰는 사람이 잘못 읽는다고 해도 그건 그 사람이 잘못한 거지 절대 표기법이 잘못된 게 아니다. 만약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발음을 차근차근히 알려주면 된다. 또한 표기, 즉 글을 쓰는 것은 언어가 아니라 문자에 관한 것이고, 따라서 "이름을 로마자로 어떻게 써요?"라는 질문은 말이 되지만 "이름을 영어로 어떻게 써요?"라는 질문은 맞지 않는 질문이 된다. 2. 성씨의 표기 성씨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개정 로마자 표기법 .. 2020. 10. 26. 조직구조론 - 정보기술과 조직 2 정보기술의 도입이 조직 관리 과정에 미치는 영향은 업무내용에서 기존 업무의 분할 통합 기존 업무의 폐지 새로운 업무의 추가 업무 적응능력의 향상 등으로 나타난다. 상호연계적 리더쉽이 중요하게 되고 집단간 정보 연계 공동활동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갈등과 반목이 생긴다. 아 그리고 리저쉽에선 공통된 비젼을 만들어 부하들과 공유하면 된다 ^^* ㅅㅂ 말이 쉽지 ㅋ 의사소통과 정보 접근성을 증진시키고 이를 통한 지식의 발굴과 결합으로 조직의 핵심지식을 발전시킨다. 의사전달의 양- 방향 과업위주의 수직적 상호작용 광범위한 수평적 상호작용하는 거고 의사전달의 특성- 비동기성 선택성 비대면성 경제성등이다. 조직문화의 유형은 전통적으로 강한 문화에서 여성적이고 유연한 문화로 바뀌고 조직구성원들의 육구 및 가치관은 물.. 2020. 10. 26. 조직구조론 - 불확실성, 기계적 조직, 유기적 조직 불확실성에는 3가지가 있다. 1. 상태불확실성 조직의 환경 또는 그 구성요소들을 제대로 예측할 수 없는 경우 2. 결과불확실성 환경의 변화 또는 환경구성요소가 조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지 못하는 경우 3. 반응불확실성 환경의 변화에 반응하기 위한 대안들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거나 반응대안들이 가져올 결과를 예측하지 못하는 경우 환경의 복잡성은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많은가, 그리고 이질적인가를 보고 복잡한지 단순한지를 따진다. 환경동태성은 얼마나 역동적으로 변하는지에 대한 개념이다. 환경풍부성은 조직에 필요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가와 산업내의 경쟁과 관련된 개념이다. 이 3가지가 얼마나 골구로 엮여있느냐에 따라 환경의 불확실성을 따진다. 복잡 동태적환경에서 더 추가하자면 바이오산업과 수소에너.. 2020. 10. 23. 경로 커버리지와 경로 구조 결정 경로 커버리지 경로커버리지를 다른말로 유통집중도라 한다. 특정지역에서 자사 제품을 취급하는 점포의 수를 말한다. 집중적 유통은 가능한 한 많은 점포들이 자사제품을 취급하도록 하는 전략으로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여 구매시 최소의 노력을 원하는 편의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보통 선택한다. -> 통제 포기, 통제 방법은 각 경로 구성원을 위한 마케팅 계획 수립 전속적 유통은 일정한 지역에서 한 점포가 자사제품을 독점적으로 취급하는 것을 말한다. 이유 1. 점포 입지 편리성이 고객에게 중요하지 않음 2. 유통경로 구성원 통제 용이 3. 유통업자들만의 경쟁 배제를 통해 유통업자와 유대 도모 (예로는 자동차, 패션의류, 가구) -> 통제 가능 선택적 유통 집중적 유통과 전속적 유통의 중간형태를 보이는 유통경로이다. 특.. 2020. 10. 22. 조직구조론 - 조직성장과 쇠퇴 조직진화연구는 인간이 탄생하여 죽는 것처럼 조직도 같은 역사를 거치기 때문에 생기게 되었다. 조직은 탄생하여 목적을 달성하면 소멸한다. 또는 목적달성 이전에 도태되면서 소멸하는 겨웅도 있고 달성이 후 지속적 성공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Quinn & Cameron의 조직수명 주기모형이다. 창업단계란 조직이 창업되어 창의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단게를 말한다. 창업가의 창의력에 바탕을 둔 신제품이나 서비스의 개발 및 판매를 통하여 이익이 창출된다. 모형을 보다시피 중간에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나오는데, 이는 창의적이고 기술지향적인 창업자는 종업원의 수가 증가하면 관리적 문제를 다루어야 하는데 제품의 생산 및 판매에 전념하여 조직이 와해되는 경우를 말한다.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절한 관리기법들을 도입.. 2020. 10. 21. 앵커링과 조정 트버스키와 카너먼은 1974년 사이언스에 실린 불확실성 하에서의 판단이라는 논문에서 제목과 같은 말을 언급했다. 이들은 알려지지 않는 양을 추정할 때 초기 값(앵커)이 심리적 지표 또는 출발점으로 작용한다고 주장했다. 행동에 앵커링 효과가 나타나는 좋은 예가 있다. 브로드웨이와 라스베가스 쇼 티켓을 생각해보자. 어떤 솔직한 브로드웨이 제작자 한 명이 싼 좌석은 팔리지 않는다 라는 글을 1999년에 토크인브로드라는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다. "당신은 싼 좌석이 팔리지 않는 이유를 아는가? 만약 오케스트라석이나 2층 발코니석 표를 싸게 판다면 사람들은 그 좌석에 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브로드웨이 쇼의 주요 관객은 시간적인 제약 때문에 좋은 쇼를 고르는 것이 어렵고, 자신들이 구매하려는.. 2020. 10. 20. 기억술 (Method of loci) 이탈리아 예수회 선교사이자 학자인 마테오리치는 1596년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기억술에 관한 논문"이라는 짧은 책을 쓰는데, 리치가 과거에 급제하기 위해 방대한 분량의 지식을 공부해야 하는 중국인들에게 가르쳐준 암기법을 기술한 논문이다. 리치의 기법은 심상에 "기억의 궁전"을 구축하는 중세 유럽의 기억술을 토대로 삼았다. 기억의 궁전은 중앙에 피로연장이 있고 그 주위로 많은 방이 둘러싼 구조의 웅장한 건축물인데, 방마다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생생하고 복잡한 이미지를 곳곳에 배치한다. 정서적 내용이 담긴 이미지가 무감정한 이미지보다 기억에 더 깊이 남는 까닭에, 이 방법은 기억해야 할 정보와 방 안에 배치된 이미지를 강렬하게 혹은 감정적으로 결합시킨다. 그렇게 함으로써 선명한 연합이 형성된다. 리치의 기억술.. 2020. 10. 20. 옛 그림 보는 법 옛 그림의 감상 원칙에는 '옛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과 '옛 사람의 마음으로 읽는 것'이 있다. 이는 앞서 살펴본 '옛그림 읽기'와 후에 다룰 '옛 그림에 깃든 마음'에서 볼 수 있다. 감상요령의 첫째는 좋은 작품을 많이 자주 보는 것이다. 예술품을 이성으로 접근해서 지식으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소중한 것은 감상자 개개인의 체험 속에서 만나는 것이다. 사람은 익숙한 것에 대하여 경계심을 풀고 친근감을 느끼며 결국은 좋아하게 된다. 분명한 것은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라는 것이다. 좋은 작품을 무조건 많이, 자주보는 것을 통해 형성된 안목이 설멸 지적인 것이 아니라 막연한 것이라도, 이는 허황된 권위로 포장된 기성 학계의 틀에 박힌 설명보다 훌륭한 .. 2020. 10. 1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