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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ill happen to Samsung Electronics' stock price? Dynamics and Investment Methodology of Samsung Electronics' Stock Price In the Korean market, Samsung Electronics is one of the few stocks with simple dynamics, and it can earn high profits if it follows easy investment principles. The trend and cycle of Samsung Electronics' stock prices are very clear when drawing them on a log scale. After the 2008 financial crisis, Samsung Electronics' long-t.. 2022. 4. 28.
미국 경제, 금리 폭탄이 다가오지만 소비자 수요로 버틸 수 있을까? 미국 은행들은 미국 주식의 어닝 시즌을 시작한 이후, 수많은 기업들에 대한 어닝 리포트를 냈습니다. "미국 가계의 재무 건전성과 소비자 수요가 건재하다"는 신호와 미국 소비자의 강세를 얘기하며 불황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얘기들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록터 & 갬블(PG).미국)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브랜드(Tide, Help and Pampers) 제품을 구매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미국)과 신용카드 대기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또한 "여행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강하다."라고 발언하며 소비자 수요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의 소비자 수요가 계속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국 경제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미국 소비자의.. 2022. 4. 27.
병원균 묘사 Colletotrichum 표면의 질감이 느껴지게 생겼으며 현미경 배경 색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부는 완두콩 엑스레이처럼 보이는 사진도 있다. 하늘색 배경이면 매우 부드러워 보이고 초록색 배경이면 살짝 질감이 더 두꺼워 보인다. Stagonospora 엄청 확대한 사진은 격막이 2~3개 뚜렷하게 보인다. 멀리서 본 사진은 그냥 막대같이 보이고, 배경이 어두운 사진은 쌀알처럼 보이기도 한다. Phomopsis 양쪽 끝에 두개의 핵이 있다. 모든 사진에 있다. Pyricularia 크루와상처럼 찍힌 사진이 있다. 모든 사진에서 격막이 두개 보인다. 양쪽이 비대칭이다. 한쪽이 둥글면 다른쪽은 뾰족하다. 꼬리같은게 보이기도 한다. Curvularia 하나의 가지에서 여러 포자가 열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격.. 2022. 4. 25.
대만여행기 1일차 - 베이터우(온천), 동파육 임가화원을 나서고 시장을 거쳐서 가다보니 맛있는 것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사실 냄새는 취두부냄새 뿐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맛있는게 많다. 취두부는 냄새가 문제지 맛은 고소한 맛이 강한 두부다. 개인적으로 두부는 잘 소화를 못 시키는데 취두부는 튀겼는데 소화도 잘 되었던 것 같다. 시장 중간중간 이렇게 기어 들어가면 복이 들어온다는 의식을 행하는 곳도 있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의식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구글맵에서 평점 4점 이상인 우육탕을 먹으러 찾아갔다. 현지인 맛집이라 영어가 되질 않았다. 그래서 앞 테이블에 젊은 사람이 있어 영어로 부탁했다. 도와달라고. 다행히 말 안 통해서 아무것도 못 시켜먹는 우리가 불쌍해보였는지 기꺼히 도와줘서 우육탕 두 그릇을 시킬 수 있었다. 아니, 근데 생.. 2022. 4. 24.
옛 그림의 색채, 동아시아 그림에 대한 이야기 동아시아 문화권 사람들은 모든 것이 항상 변화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그런 변화 속에서 불변의 원리를 파악하는 노력 또한 해왔다. 그런 행위의 결과물이 바로 중국의 노장사상과 주역, 불교의 윤회설등이다. 그러나 옛 사람들은 인간의 불변에 대한 바램과 무관하게 흘러가는 시간의 속성에 때론 절망하고, 때론 그것을 통해 현상의 드러난 외양에만 붙잡히지 않는 현명함까지 갖추게 되었다. 때문에 옛 사람들은 어떠한 인간이나 자연도 그 자체가 영원하다고 보지 않았다. 모든것은 변화하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인간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사물을 자신의 마음으로 보고 그렸다. 때문에 보이는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드러나는 색상에 집착하지 않았다. 이러한 배경속에서 수묵화가 발전하게 되었다. 따라서.. 2022. 4. 24.
니체의 기독교 비판, 그리고 그리스 옹호 기독교는 사람들에게 이 세계가 죄로 가득 차 있고 천국은 오직 저 세계에만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삶이란 괴로운 것이라고 말하고, 그 이유를 오직 우리가 지은 죄의 탓으로 돌린다. 우리가 그들의 함정에 말려들어 삶에 대해 불행한 느낌을 크게 가질수록 우리는 더 큰 죄의식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점점 삶에 대해서 고민하기보다 죽음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고, 죽은 후에 벌어진다는 심판이나 지옥 같은 공상적 이야기에 시달리게 된다. 그리고 결국에 가서는 삶을 죽을 준비하는데 쓰는 이른바 '삶을 배신하는 삶'을 살게되는 것이다. 기독교뿐만 아니라 보편적 선악의 잣대로 사람들의 삶을 끊임없이 움츠려 들게 하는 도덕주의자들이나, 영원한 보편적 진리를 들먹이며 이 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변화들의 가.. 2022. 4. 23.
지역 카르텔을 강화시키는 지방분권 반대! 지방분권은 지자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방행정의 권한을 대폭 늘려, 사업비가 많이 드는 관광인프라나 외곽순환도로 같은 굵직한 사업을 중앙정부 눈치 볼 것 없이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연관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지역 정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나라 예산 규모가 작을 때는 적은 돈을 효율적으로 한 곳에 집중투자(포항제철이라던가...)해서 전략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400조가 넘어가면 중앙정부에서 빠르게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방분권제가 더 유리합니다. 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나봅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시민의식이 높은 수준.. 2022. 4. 22.
서민은 왜 반서민 정책을 펼치는 정당을 지지하는가? 폴 크루그먼 [미래를 말하다]에는 매우 인상 깊은 인용구절이 있다. 신보수주의자들이 어떻게 서민들을 (미국 정치사로 말하면 남부 사람들을) 그들의 이해관계에 정확히 반하는 정당 (공화당)에 표를 던지도록 만들었나에 대한 설명이었다. 어떻게 사람들이 자신의 이해에 반하는 정당을 지지하게 (그것도 열렬히 지지하게) 만들 수있는가? 답은 ‘증오와 두려움’을 통해서다. 미국에서 그 마법의 키워드는 ‘흑인’이었고, 대한민국에서는 ‘빨갱이’ 혹은 ‘전라도(경상도)’같은 것들 이었다. 심리학에서 유명한 ‘최후통첩 게임’의 예를 들어보자. 여기 갑과 을 두 사람이 있다. 실험자는 (이것은 정말 실험에 불과하다!) 갑과 을에게 100달러의 돈을 준다. 이 때 갑에게 우선 100달러를 주고, 갑에게 그 배분률을 정하게 한.. 2022. 4. 21.
자기파괴본능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내적 동기를 가지고 있다. 이 동기는 게임의 즐거움과 돈이라는 미끼를 통해서 투기꾼을 시장에 도전하게 한다. 훌륭한 주식투자자는 열정적이고 통찰력 있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 그들의 생각은 늘 열려 있다. 그들의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매매를 잘하는 것이다. 매매만 잘하면 돈은 자연히 뒤따른다. 성공적인 트레이더는 쉬지 않고 기술을 연마한다. 돈을 버는 것보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기만족이 중요한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파괴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사고를 잘 내는 운전사가 자신의 차를 망가뜨리듯이 자기 파괴적인 매매자는 자신의 계좌를 파괴한다. 시장은 자기파괴와 자기만족의 기회를.. 2022. 4. 20.
미국 내 리오프닝이 기대되는 시티트렌드 1. 시티트렌드? 씨티 트렌드(Citi Trends, CTRN)는 의류, 액세서리 및 가정 용품을 판매하는 블랙 및 라틴 계열의 선도적인 소매업체입니다. 시티 트렌드는 저소득 지역의 다문화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가장 큰 소매업체로, 높은 참여도와 충성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3개 주에 609개 지점이 있으며, 점포의 70%는 블랙마켓에, 나머지 30%는 기타 다문화 시장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위치는 남동부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티트렌드는 6.5ha 토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조지아에 있는 본사 사무실과 두 곳의 물류 센터입니다. 2022년 3월 14일, 시티트렌드는 자사의 물류 센터 중 한 곳에 대한 매각 및 임대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몇 달 안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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