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158 시설격리자의 자가격리 전환요건 변경 □ 검토배경 ○ 단기체류 외국인은 시설격리(자가진단앱 설치) 중이나, 국내 가족*이 있고 자가격리가 가능한 경우 예외적으로 자가격리로 전환 허용 확대(5.20) * ①본인의 배우자, ②본인‧배우자의 직계 존·비속(직계 존·비속의 배우자 포함), ③본인의 3촌 이내의 혈족 ○ 최근 단기체류 외국인(본인)이 배우자와 입국시 본인은 3촌 이내 혈족관계가 확인되어 자가격리로 전환 가능하지만 배우자는 시설격리를 하도록 하고 있어 검역·임시검사시설 등 현장에서 민원 발생 ○ 또한, 단기체류 외국인 본인 및 배우자의 국내 3촌 이내 혈족의 동의 하에 시설에서자가격리 전환시 격리장소 설정 명확화 필요 □ 변경내용 ○ 자가격리 거소가 확보된 내국인 또는 장기체류외국인이 국내에 있는 경우 배우자의 3촌 이내 혈족관계까지 .. 2020. 12. 3.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 제4판_20201125 ㅇ 생활 속 거리 두기란? 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대비하여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는 생활습관과 사회구조 개선 * 코로나19 확산 시 단계조정 및 방역관리 강화 등 탄력적 대응 ㅇ (기본원리)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활공간 침입 차단, 생존 환경 제거, 몸 밖 배출 최소화 전파경로 차단을 위한 수칙을 알고 실천해 공동체를 보호 ㅇ (구성) 개인방역(5개 중요수칙과 4개 보조수칙), 집단방역(5대 중요수칙, 중점 일반 관리시설 핵심방역수칙 등 각 부처별 세부시설 지침) 2개 영역으로 구성 - (개인방역) 개인이 지켜야 할 5가지 중요수칙(수칙별 4~5개 행동요령)과 4가지 보조수칙(마스크, .. 2020. 12. 3. 제1회 충남 청년 생활실험 공모전 생각해 놓은 것은 있는데 같이 할 사람도, 혼자 할 여력도 안 되서 이곳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실현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라 누가 하던 상관없다고 봅니다. 사업명 : 딸기 비대면 유통 시범사업 1. 사업개요 목 적 ❍ 포스트 코로나 대응 농산물 유통 혁신, 유통마진 최소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 신선농산물 즉각 유통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 향상 필요성 및 현황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비자 맞춤형 유통 시스템 필요 ❍ 생산자-소비자 직접 연결로 유통비용 절감 및 효율화 ❍ 전 생산과정(육묘부터 정식, 수확까지) 공개로 소비자 신뢰 확보 사업기간 : 2021. 12. ~ 2022. 5. 사 업 비 : 10,000천원 사업요인 ❍ (협업기술) ‧ 도-농 협업을 통한 유통구조 단순화에 따른.. 2020. 11. 27.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별 세부 실행방안 1단계 (생활 속 거리두기) 1. 다중이용시설 관리 ① (중점관리시설)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 등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구분 시설 특성별 방역수칙 유흥시설 5종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음식 제공 금지 ▸4㎡당 1명 인원 제한 노래연습장 ▸이용한 룸은 바로 소독, 30분 후 사용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식당·카페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 150㎡ 이상) ▸①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② 좌석/테이블 한 칸 띄우기. ③ 테이블 간 칸막이/가림막 설치 중 한 가지 준수 ▸뷔페의 경우 다음 두 가지 수칙 추가 준수 - 공용 집게·접시·수저 등 사용 전후 손소독제 또는 비닐장갑 사.. 2020. 11. 23. [카페 리뷰] 안면도 꼬끄시니 goo.gl/maps/UALT5TANWXhJUf75A Google에서 제공되는 SH J님의 꼬끄시니 관련 리뷰 ★★★★★ "마카롱 맛집입니다. 커피맛도 준수합니다. 주차하기도 편해서 가시면 절대 후회 안 하는 집입니다." www.google.com [카페 및 음식점 리뷰 - 별점 4점 이하는 블로그에 올라오지 않습니다.] 카페를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커피나 함께 파는 과자 맛이다. 물론 커피 맛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지만 기본은 스타벅스 기준이다. 스타벅스보다 맛없으면 걸레 빤 맛이고, 맛있으면 맛집 카페다. 커피 맛은 손색이 없었다. 하지만 향이 좋다라던가 산미가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겠다. 밸런스 잡힌 맛이었다. 무엇보다 이 집에서 자랑할 만한 것.. 2020. 11. 12. 발칙한 경제학 - 섹스와 에이즈에 대한 고찰 섹스에 관한이야기가 역시 가장 흥미롭다. 그는 섹스를 별로 못해본 놈들이 섹스를 해야 에이즈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논리를 들어보자 a 성향이 나같이 순결주의자(과연...) 남자라고 치자 b 보통 여자이다. 근데 섹스를 하긴 해야 하는 여자 c 좀 까진녀석 아무나 치마만 두르면 ㅇㅋ (그래서 에이즈 걸렸음) 상황 1 a가 b를 상대해주지 않으면 b는 반드시 해야 하므로 b는 c와 섹스한다. 그리고 에이즈 ㄱㄱ 상황 2 a가 b를 상대해서 b는 다른이와 섹스할 필요가 없어져서 에이즈 확산이 되지 않았다. 상황3 만약 b가 에이즈환자고 c가 정상이라도, a가 b와 하는것이 사회적으로 더 이익이다. a는 에이즈에 걸리더라도 c처럼 막 하고 다니지는 않을 것 아닌가 그럼 아에 섹스하지 않는 것이 에이즈.. 2020. 11. 5. [독후감]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2014. 12. 28) 사실 무슨 상 탄 소설은 잘 안읽으려고 한다. 선입견이라고 할까? 소설이 특정인에게 평가받아서 우수하다고 결정된다면 그것은 이미 소설로써의 매력을 잃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랜만에 책이 나를 불렀다. 종종 나는 책의 부름을 받는다. 그냥 도서관 책장들을 거닐다가 눈에 띄는 것이다. 딱히 무엇을 찾으려 하지도 않고, 마치 브레인스토밍하듯 거닐다 여자와 남자가 눈이 맞듯 책과 눈이 맞는다. 그렇게 읽게 된 책 중 하나다. 솔직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기대 안했다. 하지만 내용은 하루만에 다 읽을 정도로 재밌었다. 요근래 들어 가장 재밌게 읽은 한국소설이 아닌가 싶다. 짜임새 있는 플롯도 좋고, 매력적인 인물도 몇몇 나와서 책에서 손을 못떼게 한다. 주인공 상황이 지금 내 상황과 약간이나마 비슷하다는 점도.. 2020. 11. 2. [독후감]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고등학교 때 우리나라 역사는 침략만 받는 역사라고 생각되어 세계사를 선택과목으로 정했었다. 그래서 문과를 나왔음에도 한국사를 전혀 몰라서 이 책을 이번 달 책으로 선택했다. 항상 역사를 순서대로(선사~삼국~통일신라~고려~조선) 보다 이 책처럼 무작위로 나오니 조금 당황스러웠다. 요일별로 파트를 나눠놔서 읽는데 지루함을 최대한 덜 수 있게 배려한 부분은 좋았다. 어차피 대략적인 순서는 알고 있었으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 만약 한국사를 한 번도 공부 안 해본 사람들이 보면 괜히 더 어렵게 느껴지는 책이 될 것 같다. 그래도 인물관련 한 쪽으로 요약해 놓은 것은 좋았다. 보통 공부할 목적으로 역사를 보면 시대별로 유명한 사람들 업적 외우고, 왕 순서 외운 것이 다인데, 인물들의 서사를 읽으니 진짜 살아 있던 사.. 2020. 10. 30. [독후감]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대부분의 사람이 누리는 자연 그대로의 자유라는, 생득권을 빼앗긴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 책의 중심 주제라고 할 수 있다. 읽어 나감에 따라 우리 뇌의 놀라운 능력에 대해 알게 되고, 전혀 알 수 없는 세계를 아주 조금은 이해 할 수 있게 되었다. 수많은 증상의 사례들을 읽으며 인간에게는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느껴도 될 만한 감각 세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 비밀스러운 감각을 제육감이라고 하는 것과 무의식적이고 자동으로 발휘되는 이 제육감을 고유 감각이라 칭하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특히 고유 감각을 완전히 상실하면 신체는 자기가 내는 신호를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되고, 글자 그대로 자신을 소유하는 것, 즉 자신을 자신으로 느끼는 것이 중지된다는 내용은 타인과 자신과의 구분이 명확해지지 못한다는 것을.. 2020. 10. 30. [독후감] 여행의 이유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까 하는 물음을 하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사람이 있냐며 되물을 것이다. 혼자 떠나는 여행도 있을 것이며, 친구나 가족과 함께하며 낯선 곳에서의 두려움과 때론 설렘으로 떠나는 여행도 있고, 아무 준비 없이 무작정 떠나는 사람이 있다. 어쩌면 처음부터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떠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행의 이유는 무엇일까? 평소 여행을 일상에서 벗어난 하나의 행위라고 생각하고 여행지에서 특별한 것, 일상에서 볼 수 없는 것만 보려 노력했다. 하지만 작가는 진정한 여행의 목적은 일상으로 돌아와 만나는 삶의 안정감을 새삼스레 느끼는 그 소중함이라 적어 놓았다. 얼마나 나는 여행이라는 개념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가? 이 책에 나오는 여행은 우리를 오직 현재에만 머물게 .. 2020. 10. 30.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 728x90 반응형